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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4일 얌얌이의 한국FA컵 축구분석!!

최고관리자 0 133 05.13 19:30
 

● 부천

부천은 최근 경기에서 상승세를 보였고, 특히 경남을 3-0으로 대파하며 팀 분위기가 반등했다. 그 전 2경기에서 2무 1패를 기록하며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홈에서의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주로 4-2-3-1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강력한 수비와 빠른 역습을 전개한다. 갈레고(FW)와 바사니(MF)는 팀의 핵심 선수로, 갈레고는 공격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바사니는 중원에서 연결과 창의적인 패스를 통해 공격을 이끈다. 부천은 중원에서 압박을 강화하고 상대의 빌드업을 차단하는 데 집중할 것이다. 팀의 주축 선수들이 모두 가용하다는 점에서 전술적으로 안정적인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크다.

● 김천

김천은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강원과의 원정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공격력이 살아났다. 포항과의 2-1 승리에서도 강한 전방 압박과 빠른 전개가 돋보였으며, 부천과의 경기에 앞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김천은 4-4-2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이동준(FW)과 유강현(FW)이 공격의 중심을 이끌고 있다. 중원에서는 김봉수(MF)와 이승원(MF)이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특히 이승원은 기회를 창출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천의 강점은 빠른 전환과 높은 압박을 통해 점유율을 회복하고 상대의 실수를 유도하는 것이다. 이들 역시 특별한 결장 이슈는 없으며, 베스트11 출격이 가능한 상황이다.

● 결론

김천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공격력이 매우 좋아 보인다. 부천은 홈에서 강하지만, 김천의 원정 경기는 최근 긍정적인 결과를 낳고 있다. 김천의 빠른 전환과 전방 압박은 부천의 수비를 압박할 수 있으며, 경기의 전개상 김천이 공격적으로 더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부천은 수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김천의 전술적 우위와 공격적인 전개를 막기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김천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

● 베팅 제안

일반: 김천 승

핸디캡(+1.0): 김천 승

언더오버(2.5): 언더

 

● 울산

울산은 제주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반등에 성공했으나, 여전히 경기 후반 집중력 저하와 수비 불안이 문제로 남아 있다. 루빅손(FW)과 에릭(FW)의 투톱 조합은 여전히 위협적이지만, 중원 조합인 보야니치(MF)와 정우영(MF)은 압박 대응력에서 불안 요소를 보이며 경기 내내 흔들리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특히 강상우(WB)의 오버래핑은 공격적으로는 유효하지만, 복귀 지연으로 인해 뒷공간 노출 빈도가 높고, 수비 전환이 느린 점이 약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김민혁(DF)의 퇴장 결장과 정우영(MF)의 체력 저하가 예상되며, 대체 자원 최석현(DF)은 경험이 부족해 후반 운영에서 주도권이 흔들릴 가능성이 높다.

결장 정보: 김민혁(DF)

● 인천

인천은 최근 5연승을 기록하며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포, 천안, 충남 아산 등과의 연전에서 모두 다득점 무실점 승리를 거두며 기세가 절정에 달해 있다. 4-4-2 시스템에서 수비 라인의 이근호(DF)–김주용(DF) 조합은 매우 견고하며, 중원의 이명주(MF)와 민경현(MF)은 세컨볼 회수와 전방 압박에서 높은 기여도를 보인다. 측면의 바로우(FW)–제르소(FW)는 빠른 역습을 이끌고, 무고사(FW)는 꾸준한 득점력으로 팀 공격의 마무리를 책임진다. 결장자가 없고, 교체 자원까지 실전 감각이 올라온 상태로, 후반 교체 카드에서 득점이 연속 발생한 것은 벤치 전력까지 우위에 있음을 보여준다.

결장 정보: 없음

● 결론

울산은 공격력 자체는 위협적이나, 체력 문제와 수비 뒷공간 노출이 반복되며 경기 후반 리스크가 크다. 반면 인천은 현재 리그를 막론한 전술 완성도, 집중력, 체력 모두에서 울산을 상회한다. 무고사(FW)를 중심으로 한 역습 전개는 울산의 약점을 정조준할 수 있으며, 조직적인 수비 구조로 울산의 전방 압박을 차단할 가능성도 높다. 다만 울산의 홈 경기 이점과 공격 자원 위력을 감안하면, 인천이 단독으로 주도하기보단 양 팀이 주고받는 난타전 양상 속 무승부 가능성이 높다.

● 베팅 제안

일반: 무승부

핸디캡(-1.0): 인천 승

언더오버(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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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수원은 최근 5경기에서 2승 1무 2패로 변동성이 큰 흐름을 보였다. 특히 포항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2-0으로 패하며 상대의 압박에 취약한 모습을 드러냈고, 수비에서도 불안정성을 노출했다. 공격진에서는 싸박(FW)과 안데르손(FW)가 공격의 중심을 맡고 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서 실수가 자주 발생한다. 전반적으로 공격은 살아나는 모습이지만, 수비진의 약점이 여전히 문제로 지적된다. 특히 수비진에서 긴 패스를 수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광주의 조직적인 공격에 쉽게 뚫릴 가능성이 있다. 또한, 최규백(DF)과 이지솔(DF)의 불안한 폼, 그리고 윤빛가람(MF)의 결장으로 인해 공격 전개가 창의성을 잃었다.

결장 명단: 윤빛가람(MF)

● 광주

광주는 최근 5경기에서 2승 3패를 기록하며 일관된 흐름을 보였다. 전북과의 1-0 패배에서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고, 수비에서 약점을 드러내기도 했으나 김천 상무와의 경기에서는 수비를 안정적으로 구성하며 승리를 거뒀다. 공격에서는 헤이스(FW)와 오후성(FW)가 주요 역할을 맡고 있으며, 강한 압박을 통해 상대의 실수를 유도하고 있다. 광주는 수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기회를 엿보는 전술을 취한다. 그러나 수비 라인의 실수와 공격에서의 창의성 부족이 문제로 남아 있다. 다행히 수비진에 큰 결장이 없어 안정감은 있지만, 공격에서의 위협은 여전히 개선이 필요하다.

● 결론

수원은 최근 수비 불안정성과 공격진의 미비한 결정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광주는 안정적인 수비와 강한 압박을 통해 상대의 실수를 유도하며 경기를 이끌고 있다. 수원은 공격에서 충분한 화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광주가 전술적으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크다. 광주는 수원보다 전반적으로 더 안정적이며, 수원의 수비 불안을 노려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광주의 신승이 유력,

● 베팅 제안

일반: 광주 승

핸디캡(-1.0): 광주 승

언더오버(2.5): 언더


 

● 대전

최근 5경기 3승 2무로 상승세를 탄 대전은 김천, 강원, 안양을 차례로 제압한 뒤 서울과는 무실점 무승부를 기록하며 안정감을 이어가고 있다. 구텍(FW)의 폼 회복은 전방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김인균(MF)-김현욱(MF)-조유민(DF)을 중심으로 한 4-4-2 전형이 잘 정비된 상태다. 김준범(MF)의 박스투박스 활약과 윤승원(FW)-최건주(FW)의 넓은 전개가 공격 루트로 기능하지만, 빠른 역습 수비 대응은 여전히 불안 요소다. 수비 안정성은 있지만, 후반 체력 저하와 경고누적 변수로 인해 전북의 고강도 압박에 쉽게 흔들릴 여지도 있다.

● 전북

수원, 서울, 광주전 연승 이후, 대전과의 1-1 무승부까지 포함해 4경기 무패 흐름을 만들고 있다. 광주전에서 보여준 단단한 수비와 한 방 역습은 전북의 스타일 변화에 긍정 신호를 줬다. 콤파뇨(FW)를 중심으로 한 4-5-1 전형에서 송민규(FW), 전진우(MF)의 측면 전개는 위협적이며, 박진섭(MF)의 중원 전개도 안정적이다. 다만 콤파뇨의 단조로운 움직임과 김진규(MF)의 체력 부담이 전술적인 유연성에는 제약을 주고 있다. 티아고(FW)의 후반 교체 투입이 예측되며, 후반 교체 이후 중원 전방위 압박이 헐거워질 가능성은 존재한다.

● 결론

무승부 / 언더(2.5 기준)가 합리적인 선택이다. 양 팀 모두 조직력이 좋고, 최근 실점 억제력에서도 강점을 보여주고 있으나, 전방 공격의 다양성은 제한적이다. 대전은 홈에서 신중한 운영을 바탕으로, 전북의 콤파뇨를 봉쇄하려 할 것이며, 전북은 후반 교체를 통해 승부를 보려 하겠지만, 결정력 면에서 극적인 차별화는 어려울 수 있다. 수비 안정성에 기반한 팽팽한 접전이 예상된다.

● 베팅 제안

승무패 : 무승부

핸디캡 (+1.0) : 대전 승

언더오버(2.5) : 언더

 

● 안양

안양은 최근 5경기 1승에 그쳤지만 경기력 자체는 긍정적인 흐름이다. 대구전(2-2 무)과 제주전(2-1 승)에서는 후반 집중력과 전방 압박의 유기적인 전개가 돋보였고, 브루노 모타(FW)와 야고 세자르(FW)의 투톱은 점유와 연계에서 점차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특히 최규현(DF), 이태희(DF)의 측면 오버래핑은 좌우 균형을 갖춘 공격 전개를 가능하게 만들고 있으며, 김정현(MF)과 김보경(MF)의 중원 압박은 세컨볼 회수에서 핵심적이다. 다만, 야고 세자르가 직전 경기 교체 아웃된 만큼 컨디션 변수는 존재하고, 대체 자원으로 나설 리영직(MF), 강지훈(FW)은 아직 퍼포먼스가 검증되지 않았다.

● 대구

대구는 전북(1-3 패), 수원FC(1-2 패), 안양(2-2 무)전에서 모두 후반 집중력 저하로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김해 시청전(2-0 승)에서의 컵 대회 승리는 분위기 반등 요소지만 리그와는 경기 강도가 달라 의미를 부여하긴 어렵다. 현재 3-5-2 시스템을 중심으로 에드가(FW)-박대훈(FW)의 투톱 조합과 장성원(MF)의 중원 조율이 공격 전개의 축을 담당하지만, 전방과의 연계 단절이 뚜렷하고 빌드업에서 잦은 실수가 나온다. 황재원(WB), 김현준(WB)의 측면 침투는 여전히 날카롭지만, 중원 압박력 부족은 역습 대응에 리스크로 작용한다. 특히 에드가(FW)는 최근 페이스 하락이 눈에 띄며 정치인(FW), 권태영(WB) 등 교체 자원의 활용도도 아직은 불확실하다.

결장 정보 : 없음

● 결론

안양과 대구 모두 확실한 상승세 없이 탐색전 중심의 경기 흐름이 예상된다. 안양은 최근 측면 전개와 전방 압박에서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결정력 부족과 핵심 자원의 체력 변수가 우려되고 대구는 후반 집중력 저하와 수비 불안, 빌드업 실수가 반복되고 있다. 특히 대구는 후반 실점 빈도가 높아 경기 후반 운영에서 안정감을 보이기 어렵다. 반면 안양은 홈 이점과 비교적 나은 중원 조직력을 앞세워 실리 중심의 운영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득점보다는 리스크 회피에 초점을 맞춘 흐름이 유력하며, 정규 시간 내 승부가 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 베팅 제안

승무패 : 무승부

핸디캡 (-1.0) : 대구 승

언더오버(2.5)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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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

FA컵에서는 리그와 확연히 다른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다. 전북, 안양, 천안을 상대로 실점 없이 혹은 연장 접전 끝에 승리를 가져오며 단기전 특화형 전략 운용 능력을 증명했다. 3-5-2 시스템 하에서 루이스 미나(FW)-브루노 파라이바(FW)의 투톱이 속공과 마무리를 책임지고 있고, 중원 박경록(MF)-천지현(MF)은 1차 압박과 전환 축의 역할을 수행한다. 다만 교체 카드 활용의 한계와 후반 체력 저하 시 수비 블록이 낮아지며 실점 위험은 높아지는 구조다.

결장 이슈는 없으나, 천지현의 컨디션 저하가 주의 요소다. 리그에 비해 FA컵에서는 수비 라인 집중도가 매우 높고, 선제 득점 후 잠그기에 능하다. 이 점에서 포항의 볼 점유 기반 운영에 맞설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결장 정보 : 없음

● 포항

최근 수원FC전 2-0 완승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호재(FW)의 멀티골과 홍윤상(MF)의 측면 전개가 주요한 역할을 했고, 오베르단(MF)의 중거리 패스와 김동진(MF)의 후방 침투가 결합돼 공격 전개의 질이 향상됐다. 4-4-2 시스템 기반이나 경기 중 4-2-3-1로 유연하게 전환되며 중원 장악과 측면 크로스 전개를 병행한다.

문제는 체력과 교체 자원의 연계성이다. 연속된 리그-FA컵 일정 속에 주전 자원들의 로테이션이 쉽지 않고, 벤치 자원들의 퍼포먼스 일관성이 부족하다. 김포처럼 수비적으로 강하게 밀집하는 팀을 상대로는 유기적 침투가 더 요구된다. 한찬희(MF), 신광훈(MF)의 출전 여부도 변수다.

결장 정보 : 없음

● 결론

포항은 결정력과 조직력 측면에서 우위이나, 김포의 FA컵 집중력과 수비 블록 운영 능력은 간단히 무너뜨리기 어렵다. 전반에는 소극적 탐색전, 후반 이후 김포의 밀집 수비-역습, 포항의 점유율 운영이 맞붙는 양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포항이 리그 대비 템포를 조절한다면 승부는 연장으로 향할 공산이 크다.

● 베팅 제안

승무패 : 무승부

핸디캡 (+1.0) : 김포 승

언더오버 (2.5)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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