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프리시즌 (Vorbereitung / Preseason)

● 규칙

• 공식 기록 및 승점과 무관한 평가전 중심
• 교체 인원 제한 완화 (자율)
• 일부는 지역컵이나 해외 클럽 초청전 포함

● 경기 방식

• 7월 초~8월 중순
• 독일 내 중소구단과 평가전 또는 유럽 클럽과 친선전
• 슈퍼컵(DFL-Supercup)이 시즌 전 공식전의 시작점 역할

● 전략 포인트

• 피지컬 집중 훈련, 빠른 빌드업 기반 조직력 강조
• 전방 압박/트랜지션 중심 전술 연습
• 신예 선수 및 전술 포지션 적응 실험

✅ 2. 정규시즌 (Bundesliga Regular Season)

● 규칙

• 총 18개 팀, 팀당 34경기 (17팀 × 홈/원정 1회씩)
• 승리 3점, 무승부 1점, 패 0점
• 동률 시 순위 결정: 골득실 → 다득점 → 상대전적
• VAR 전면 도입 (2017–18시즌 이후)
• 연장전 없음, 무승부 인정

● 경기 방식

• 8월 중순 개막 ~ 5월 중순 종료
• 주말 중심 경기, 일부는 금/일/월 경기 배정
• 동계 휴식기(Winterpause): 보통 12월 말 ~ 1월 말 약 4~5주 간

● 전략 포인트

• 전방 압박(게겐프레싱)과 트랜지션 전술이 리그 전반 전개 방식
• 체력 로테이션 대비해 동계 휴식기 이전까지 승점 확보 중요
• 경기당 평균 득점이 높음 → 득점력 중심 전략 유리

✅ 3. DFB-포칼 (DFB-Pokal, 독일축구협회컵)

● 규칙

• 단판제 컵 대회, 총 64개 팀 참가
• 하위 팀 홈경기 우선 원칙 적용
• 연장전 및 승부차기 적용
• 결승은 항상 베를린 올림픽스타디움에서 개최

● 경기 방식

• 1라운드: 하위리그 팀 vs 분데스리가 팀 대진 중심
• 2라운드 ~ 8강: 단판전
• 4강, 결승 포함 총 6경기 진행 시 우승 가능

● 전략 포인트

• 하위리그 팀의 홈 어드밴티지 대응 전략 필요
• 상위권 팀은 로테이션 + 부상 관리 병행
• 컵 대회 우승 시 UEFA 유로파리그 진출권 확보

✅ 4. 독일 슈퍼컵 (DFL-Supercup)

● 규칙

• 전년도 리그 우승팀 vs 컵 우승팀 맞대결
• 단판 경기
• 동점 시 바로 승부차기 (연장 없음)

● 경기 방식

• 프리시즌 말 or 시즌 초 (8월 첫 주말)
• 특정 중립 경기장 또는 우승팀 홈구장 개최

● 전략 포인트

• 시즌 출발 전 심리적 우위 확보
• 새로운 전력 조합 실전 점검 기회
• 일부 구단은 ‘명예 경기’로 보고 유망주 기용 시도

✅ 5. 유럽 대항전 진출 구조

● 규칙

• 1~4위: UEFA 챔피언스리그(UCL)
• 5위 + 포칼 우승: UEFA 유로파리그(UEL)
• 리그 6위 또는 컵 이월 시 UEFA 컨퍼런스리그(UECL)
• UEFA 랭킹에 따라 시즌별 티켓 수 조정 가능

● 경기 방식

• UEFA 규정 적용: VAR, 연장전, 원정 다득점 폐지
• 유럽 대회는 EPL·라리가보다 일정 강도 낮지만 거리 부담 있음

● 전략 포인트

• 유럽권 경험이 적은 팀은 스쿼드 뎁스 관리 필수
• 리그 내 유럽권 티켓 경쟁 매우 치열
• 일정 병행 시 DFB 포칼 포기 전략 선택하기도 함

✅ 6. 승격 및 강등제 (Abstieg & Relegation)

● 규칙

• 17~18위 자동 강등, 16위는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
• 2부리그(분데스리가 2) 3위 팀과 2경기 승강전
• 합산 스코어 → 원정 다득점 폐지 → 연장·승부차기 순

● 경기 방식

• 홈앤어웨이 2경기
• 플레이오프는 시즌 종료 후 5월 말~6월 초 진행

● 전략 포인트

• 강등권 팀은 골득실 관리 + 홈경기 집중 전략
• PO에서는 체력보다 심리적 안정이 승패 좌우
• 경험 많은 감독 선임 등 후반기 대응 변화 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