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경기 개요
경기 일시: 2025년 11월 5일
경기 장소: 김천실내체육관
대진: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vs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리그/대회명: 도드람 2025-2026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2. 예상 라인업/핵심 선수
홈팀 예상 출전명단(주전/주요 백업, 포지션 중심):
김세빈(세터), 모마(아포짓), 타나차(레프트), 강소휘(레프트), 정대영(센터), 전새얀(센터), 임명옥(리베로)
원정팀 예상 출전명단:
염혜선(세터), 자네테(아포짓), 정호영(레프트), 이선우(레프트), 박은진(센터), 문지윤(센터), 오지영(리베로)
부상/결장/복귀 리스트(공식 리그·구단 발표 근거):
양 팀 모두 주요 부상자 없음 (11월 4일 구단 공개 자료 기준)
3. 팀 전력/최근 성적
홈팀 최근 5경기 성적: 3승 2패 (공격성공률 41.6%, 블로킹 2.4개/세트, 리시브 성공률 37.2%)
원정팀 최근 5경기 성적: 2승 3패 (공격성공률 38.8%, 블로킹 2.1개/세트, 리시브 성공률 33.7%)
팀별 강점·약점 요약:
한국도로공사는 세트 후반 집중력이 돋보이며, 세터 김세빈의 템포 조절과 모마,
타나차의 공격 조합이 안정적이다. 반면 초반 범실 관리가 불안 요소로 지적된다.
정관장은 초반 강타 전개로 기세를 잡을 수 있으나,
세트 후반 리시브와 수비 밸런스가 흔들리면서 지속성이 떨어진다.
4. 공격/수비 조직 분석
홈팀 주요 공격 패턴:
김세빈이 경기 흐름에 따라 템포를 조절하며, 후반에는 모마의 백어택과 타나차의 짧은 각 공격이 주 득점 루트로 활용된다. 센터 블로킹 압박 후 빠른 측면 연결이 자주 시도된다.
원정팀 수비 조직력:
박은진 중심의 중앙 블로킹은 높이가 강점이나, 측면 전환 때 리시브 커버 속도가 늦다. 자네테를 중심으로 한 공격 집중도가 높아 수비 전환이 느려지는 경향이 있다.
전술적 포인트·매치업 변수 요약:
김세빈 vs 염혜선의 세터 대결이 승부의 핵심이며, 모마·타나차의 효율이 자네테의 폭발력보다 우위에 설 경우 도로공사로 흐름이 기울 가능성이 크다.
5. 맞대결 및 상성 기록
최근 5경기 팀간 맞대결 공식 전적: 한국도로공사 3승 2패 (세트스코어 합계 11-9)
주요 변수로는 도로공사의 세트 후반 역전 사례가 세 차례 있었으며, 강소휘의 리시브 안정성이 팀 전체 리듬에 큰 영향을 미쳤다. 정관장은 자네테의 전위 공격력이 초반 우위를 만드는 패턴을 유지했으나, 후반 수비 집중력 저하로 역전을 허용한 경기가 다수였다.
6. 경기 변수 및 환경
홈/원정 일정: 도로공사는 홈 2연전 일정으로 체력적 여유가 있고, 정관장은 원정 2연전의 두 번째 경기로 체력 소모 우려가 있다.
경기장 환경, 관중 수, 심판 스타일 등 기타 변수: 김천실내체육관의 타구감 편차가 적고, 홈 응원 열기가 강해 도로공사 선수단의 기세 유지에 긍정적이다.
변수에 따른 흐름 예측: 세트가 길어질수록 도로공사의 템포 조절 능력과 조직력이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7. 예측 및 추천
예상 스코어(세트수 예상, 승패): 한국도로공사 3-1 정관장 승리 예측
오버/언더 등 합산 득점·세트 전망: 오버 예상 (4세트 이상 경기 예상)
추천 선택, 현시점 배당 리스크 요약(공식 배당 자료 기준):
승/패 – 한국도로공사 승
핸디 – 한국도로공사 핸디 승
언더/오버 – 오버
합산 득점 – 짝
한국도로공사는 세터 김세빈의 세밀한 템포 조절과 에이스 조합의 효율성으로 세트 후반 흐름을 완전히 장악할 전망이다.
정관장은 자네테 중심 공격으로 초반 리드를 만들 가능성은 있으나, 리시브 집중력 저하로 후반 대응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